동유럽 여행 6일차(베를린 월요일 여행코스)

24시간 교통권을 원래는 하려고 했으나
이 당일에 버스, 트램이 파업해서
안다녔다 … ㅠㅠ

월요일이 박물관이 휴관이라는 것을 알고
+ 교통 파업

투콤보로 제대로 다니기 힘들었다
많이 걸어서 지하철 이용하기 밖에 없었음



1.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 Berlin

전쟁의 참상이 남아있는 곳
난 들어가진 않았다

2. 하리보샵

베를린에서 한국인을 진짜 많이 못봤는데
하리보샵에 다 있더라 ㅋㅋ

하리보 짱좋아함 나는
눈이 돌아갔당


아주아주 많 이 샀다
근데 나중에 알아보니
여러군데 하리보샵이 있더라…
괜히 무겁게 들고다녀야 한다
ㅠㅠ

베를린 하리보샵에서
맛별로 먹어보고
->
나중에 아웃하는 도시에서 맛있는 거 사가는 거 추천

3.베를린 주립 미술관

베를린 주립미술관 · Berlin

그냥 구경할만 했다


4.유대인 박물관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 Berlin

나중에 수영장 갈 생각에
H&M 가서
수영복을 사구
밥을 먹으러 갔다


5.
SPREE FUMEE

SPREE FUMEE · Berlin

아시아 음식점인데
칵테일도 팔고 좋아보여서 갔다

강위에 이렇게 배 모양으로 있다

안에가… 생각보다 분위기 있었다 .
뭔가 기념일에 갈 거 같은 분위기?

이러케 나와서 한층씩 내려가며 먹으면 되는데…
난…
별로였다
60유로 였는데
한칸은 저런 완두콩에 소금같은 거 뿌려서 나오고
고구마 나오고
브로콜리만 나오고..

뭔가 요리적인그런게 되어있었으면
ㅏ ㅡ래두 먼가 되어있군~
하며 먹었을텐데

그냥 찐고구마. 완두콩. 브로콜리.
뭐 물론 가리비나 만두, 고기 같은 것도 있었다

걍 너무 기본에 충실한 느낌
동양인이 가서 저돈 주고 먹을 건 아니었다

고기를 아주마니 먹는 유럽인들은
가끔 저런 거 먹으면 좋을 듯

16유로인가 였는데
너무 쬐끔나와서 슬픈 칵테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