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3일차-2(드레스덴)

너무 추웠던 나머지 숙소에 들어가서
옷을 아주 야무지게 입고 나왔다

그런데 드레스덴에서는 한국인을 한명도 못봤다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만 오나..?
동양인도 프라하보다 현저히 적었음

크리스마스 마켓하는 광장

맥주랑 와인이랑 뱅쇼 팔고
아이스링크도 있었다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현지인 같았음




그리고 아까 낮에 챔버 오페라 하우스 잎에서
축제 같은 걸 준비하길래 보러왔다

사람이 엄청 많고
공연도 하고..?
무슨 드레스 입은 사람들이 계속
오페라 하우스 안으로 들어갔다

찾아보니
드레스덴 지역 축제 같음

Semperopernball
축제?

완젼.. 럭키비키자낭
우연히 드레스덴 지역 축제에
한국인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음식두 사먹구

맥주도 사먹었다
근데 맛이 없었음

그리고 풍선을 엄~~청마니 나눠주고
거기에 무슨 종이를 써서 붙이고
(소원이 아닐까?)

이르케 날렸당

나중에 불빛축제도 하고
새벽까지 댄스파티도 한다는데

피곤해수 숙소로 컴백했다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