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1일차(프라하 도착)

비행기 타고 13시간 걸려
저녁 4시30분 쯤 프라하 도착

날씨는 흐렸다.ᐟ.ᐟ.ᐟ






공항에 짐 찾고 나오자마자
출구 오른편에 우버 기계가 있는데

핸드폰으로 하려다가 카드등록이 안되어서
기계로
목적지 적고
전번 적고
계산하니까

문자 같은게 와라라락 왔다

그 문자 중

저기 중간에 숫자 적힌 거를

나가서 젤 앞에 있는 기사분한테 가서
보여드리면 된다


잘 몰라서 이리갔다왔다 했는데
출구에 있는 직원 분이 잘 안내해줌
(사실 못알아들었지만..)

숙소 도착!!
한 6시쯤 됐다

내 숙소는 댄싱하우스 쪽이었다



적당히 준비하고 바로 나옴

나와서 까를교 쪽으로
천천히 걸어감

처음이라서 좀 무서웠당 😭
나쁜 사람이 있을까봐…




근데 까를교 쪽으로 가니
사람이 무진장 많앗음 ㅎㅎ…
다행

시계탑도 보구

저게 성당인가?


그리구 대강 돌아다니다가
밥먹으루 들어갔다

유럽 식당 예절..
핸드폰으로 정독해서 빠삭하지만
너무 긴장되었다
나는 영어개모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선 구글맵에 찾아서 괜찮아보이는데 들감

굴리쉬랑 무슨 치킨 머시기

맥쥬..

근데 사실 비행기에서 뭘 너무 많이 먹어서 ㅠ
많이 못먹음 ㅎㅎ




그리구..
비행기에선 행복했는데
내리니까 휴우증이 있더라

워터파크 갔다오면 밤에 물에 떠있는 느낌 나는 것처럼

저기 식당에
앉아있는데 비행기의 그 미세한 울렁거림?
이 느껴져서 너무
어지러웠다… ㅠㅠ ㅋㅋㅋ


마트 들렸다가 9시쯤 숙소 와서 10시에 잤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