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먼지 티끌모아먼지

9시 4분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출발구글맵에 치면 교통 정보가 없다고 떠서걱정했는데잘츠부르크 쪽에서는 이 앱을 깔아서대중 교통 정보를 확인하면 됩니다!! 바트이슐역->할슈타트역기차에선 오른쪽에 앉으면 호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기차 앞칸에 앉아서 내리면 바로 페리 선착장이 있어요도착하면 내려서 바로가기! 모르겠으면 사람들 따라가면 됩니다내 좌우명저는 할슈타트에서 바로 오버트라운으로 이동할거라서원웨이로 구매했습니다아무말 안하시면 왕복으로 주세요”원웨이“라고 말씀 하시면 됨8유로였고 현금만 됩니다딴데서 보니까 7유로던데 왕복하면 더 싸지는건지금액이 오른건지 잘 모르겠음!할슈타트 도착하면 바로 할슈타트 전망대 · Hallstattwww.google.com여기로 가시면 밑에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아침 ..

천천~히 이동한 날150번 버스타고잘츠부르크-> 바트이슐이동캐리어는 차 오면 트렁크 셀프로 열고넣으면 된다트렁크 여는 법 몰라서 헤매니까 기사님이 내려서 알려주심 😅바트이슐 도착숙소에 짐 풀고다음날 뭘 할지 계속 찾아봤다할슈타트는 가기로 했는데그 후에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이동할지가문제였다5시쯤 소금온천으로 출발 유로데르멘리조트 바트 이슐 호텔 로열 · Bad Ischlwww.google.com유럽이니까 큰맘먹고베를린에서 비키니를 샀다 ㅎ내부에서 신을 슬리퍼(신발), 수건, 샤워용품은 들고가야한다들어가서스파 4시간권을 끊고 들어갔다사우나는 남녀혼성이다제모도 하지 않았고아직 그런 유럽피안 마인드는 장착하지 못했기에고민도 하지 않았다한국에서부터 갖고온 아쿠아슈즈와 방수팩을 갖고 갔다락카도 남녀 같이 쓰는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