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14일차(빈 여행코스)

슬로베니아에서 빈으로 이사중✌️

기차가 낭만있었다
근데 짐 놓을 곳이 없어 곤란했음..

해리포터 기차




빈에 도착해서 나왔다

숙소는 중앙역 근처에 잡음
왜냐면 담날 판도르프 아울렛을 갈 것이기에

3일 내내 역을 갈 예정이었다

좋은 선택이었음!!





나와서 중앙 거리 쪽으로 갔다

뭔가..
빈은 개인적으로 이름이 (?)
낭만있지 않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되게 좋았던 도시이다

뭔가 관광객들도 많고 사람도 많은데
그 분위기도 있고
건물들이 정말 분위기 넘침 ㅠㅠ
머라 설명해야할지 몰겠다
자연경관을 더 좋아하는 나지만
그 분위기랑 건물들 느낌

아 다시 가고 싶다
근데 판도르프 간다고 제대로 못즐긴 거 같아서
아쉬웠다…ㅠㅠ





이 거리는 뭔가..
명동느낌(?)ㅋㅋ
사람 개많고
매장도 많고

슈테판 대성당 · Vienna

번화가 시내 느낌 에 중간에 두둥
하고 있던 성당…

https://maps.app.goo.gl/LusZ86H2eYaojpAZ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 · Vienna

도서관은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5시 반쯤 넘어서 도착해서
그냥 돈아까워서 안들어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들어가볼걸😅싶댜

밤 쯤 되니 조명도 켜지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ㅠㅠㅠ

시청은 상상보다 너무 좋았음
저 멀리서부터
저게..
그거야..?.!?!
와우 ㄹㅈㄷ

사진으로는 안담김다
그 웅장함과 예쁨이

바로 앞에 스케이트 장이 읶는데
엄청 크다
나도 탔다
이 ㅈㄹㄷ 낭만을 안즐길 수야 있겠는가







근데
여기는 문화적으로 스케이트를 즐겨타는 거 같더라
온사람 반정도는 자기 스케이트화를 신고
무슨 선수마냥 타고 있었다
무슨 아저씨들도 너무 아름답게 타고 있어서
웃겼다



나는 뒤퉁뒤뚱..
끙챠끙챠 열심히 탔는데

서양사람들과 나의 발 구조가 다른건지
복숭아뼈쪽이 너무 아팠다
한치수크게 신었는데도
딴덴 널널하고
복숭아뼈쪽이 엄청 조임

다 타고 비엔나에는 립이 유명하대서
젤 유명한 립스오브 비엔나에 갔다

립스 오브 비엔나 · Vienna

근데 예약이 다 차서 두시간 넘게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그냥 포기

예약이란 걸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먹을 수 있는데를 찾아다닌다

근데 빈은 사람이 진짜 많아서
내가 간 모든 음식점에서 웨이팅을 햮다


그래서 다른 립 맛집 찾아감

Salm Bräu · Vienna

사진이 없는데 립은 먹을만 했다!!
맛있었고 맥주도 양조장이아서 그런지 맛있었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