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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상담센터/심리상담 후기나의 티끌들 2025. 8. 24. 14:24반응형
옛~날에 친구가 하는 거 듣고 오 좋다~~ 그래도 대학 다닐 때 한번 해보긴 해야지!
싶었는데 이제 4학년이 되어서 곧 졸업이니까 한번 해봤다
심리 상태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한번 해볼만 하다 싶었다.
ㅎㅎ
4/29~ 6/17 까지 매주 한번씩 총 6회의 상담을 받았다.
전체적인 신청과정이나 구성은 학교마다 다를 거니 각자 학교에서 확인해 보면 될 듯
1.신청
우선 난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
우리 학교는 홈페이지가 따로 있었음
0회기 때는
어떤 상담선생님이랑
우선 내가 생각하는 나의 심리 문제/ 고민들을 말하고
원하는 선생님 유형을 말했다 ( 예를 들어 성별/나이대/대화를 듣고 공감해주거나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등등.)
그리고 이후에 검사를 몇 개 개인적으로 하고
다 완료하면 선생님 매칭이 완료된다고 했다.
나는 문제는 그냥 이런저런 문제를 말했고 선생님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내 얘기를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하니까 땀이 줄줄 나고;;
그날 하루종일 뭔가... 혼란스러웠다 ㅋㅋ
들어보니 내 문제/ 원하는 선생님 유형을 통해 선생님들 끼리 회의를 해서 적합한 사람으로 매칭해준다고 한다
물론 요청하면 변경도 가능함
0회기와 주어진 검사를 다 하는데 한 한달 걸렸다.. 걍 바빠서 ;;
검사 다 하고 한 2주 정도 후에 상담이 잡혔다.
한 검사는
MMIP
문장완성검사 SCT
TCI
이 세개였음
1~2회기 때는..
처음 뵌 선생님과 이런저런 0회기 때 한 내용을 나누고
했던 검사를 통해 결과를 설명해 주셨다.
그냥 오~ 맞는 거 같음~
읭 아닌 거 가틈~ 하고 들었다
사실 상담을 하면 할수록 내 문제가 나타났는데
우선 난 상담에 협조적이지 않다는 거다
내 문제를 남한테 얘기하는게 너~~무 어렵다
내 약점을 드러내는 거 같고 내가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상담 내내 할 말이 많이 없었다
상담사 선생님도 그걸 인지하셨는지
그냥 여러 심리 검사들을 더 해보자고 하셨다
HTP, KED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음
3~5회기 때는
그냥 내 심리 상태와 내 문제에 대한 얘기를 계속 나눴음
최종적으로 내가 상담을 한 후기는
난 그냥 괜찮았던 것 같다
내문제를 얘기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있었지만 상담사 선생님이 내 생각의 근원을 찾으려고 해주시고
혼자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의 대처법을 알려주심 (내가 내 얘기 잘 안하니까 혼자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셔따)
그리고 그냥 위로도 해주심
우선 난 이 심리상담으로 내가 정말 엄청나게 나아졌다기 보다는 어떤 방법을 체득하게 된 거 같다
어떻게 해야할지? .. 이런거
상담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방법을 체득해서
지피티한테 상담사가 이렇게 하던데
너도 일케 해조~~ 하면 잘 해주더라
한번쯤은 난 꼭 해볼만 한 거 같다
근데 두번은 안할 거 같음 그냥 나 자체가 남한테 말하는게 좀 부담스럽다...
ㅎㅎ
정말 나중에 힘든 일이 있으면 가볼 생각은 있다 그런데이제 졸업하면
너무 비싸서 그렇지;;
학바학이겠지만 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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